건어물녀 문답

건어물녀 테스트 미묘님 블로그에서 얻어왔뜸

점심시간을 틈타 스타벅스에 갔다가 앞에 편의점앞에 서서 담배를 꼬나물고
투에니원의 퐈이어를 들으며 스님버젼;의 가사를 머릿속으로 부르며 10센티 하이힐을 신고 박자를 발로 딸깍딸깍 맞추는 나는 건어물녀일까?

1. 맨날 귀찮아~귀찮아 거린다 
  - 아니.귀찮다는 소리는 안하는편. 다른 표현으로 돌려말하면서 속으로는 "아놔 ㅆ발 존니스트 귀찮아" 이러고있음.
훗 나는 외유내강
-_-;

2. 남자 만날 마음이 전혀 없다
  - 아니. 미쳤뜸? 난 내남자 만날 마음이 없으면 회사를 당장 때려칠 여자임.

3. 퇴근 후 집에 가는 것이 제일 좋다
  - 그러타. 당연하지. 하지만 헬쓰장엘 가야하는 내 처량하고 비대한 몸뚱이 ^_^

어엉어엉ㄴ어얼너마ㅣㅓㄹㄴㅇ

4. 퇴근 후부터 출근 전까지 추리닝 차림으로 지낸다
  - 아니. 난 츄리닝따위 입지 않는다. 다 헤진 도라에몽티와 반바지로 연명-_-; 이게 츄리닝보다 더 처절...

5. 방안에 늘어놓은 옷가지를 피해 걸어다닌다 
  - 그정도는 아니지만...이라고 주장하지만 우리엄마는 내방에 안들어옴-_-

6. 하루의 스트레스와 시름을 캔맥주로 푼다
  - 그러고 싶은데 이젠 잠으로 대체...

7. 문자의 대답이 짧고 늦다 
  - 아님. 대답은 잘 해줍니다. 상대방에 따라서 쫌 다르지만-_-;
친구라면 대략 ㅇㅇ.ㅎㅎ.ㄴㄴ 등의 자음위주...

8. 혼잣말이 많다. 애완동물과 대화를 한다 
  - 혼자말은 안해여. 근데 애완동물 말고 애기랑은 끊임없이 대화 하려고 노력;

9. 긴 베개를 끌어안기를 좋아한다 
  - 긴베개가 없다. 그리고 난 무게감;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베개보단 남자가...하앜...
날..날 눌러줡...

10. 집에 안주용 건어물이나 견과류가 늘 준비되어 있다
  - 있음-_;; 우리집은 좀 견과류와 건과일 등등을 준비해놓음. 육포는 나의 넘버원 간식. 하앜육포님..

11. 혼자 밥을 먹어도 외롭지 않다
  - 외롭지 안타. 음식문답에도 있는데 난 혼자 있으면 매우 잘 해먹으려고 노력;; 하며 잘 해먹음;
그래서 살이 안빠져-_-;
 
12. 재밌는 일도 귀찮아서 안 한 적이 있다
  - 그럴때도 있지 사람이-_-... 떡도 귀찮으면 안칠수가 있는 여자라능..

13. 연애의 끝은 늘 안 좋다고 생각한다
  - 그건 모른다. 근데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고 생각.

14. 최근 가슴이 두근 거린 기억은 계단을 걸어 올라갔을 때뿐
  - 아니다. 내남자를 보면...특히 내남자의 얼굴이 가까워지거나 눈마주칠때는 심장이 철렁!!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두근두근 하다능.♥

15. 금요일 밤은 어딜 가도 번잡해서 주로 집에서 보낸다
  - ㅅㅂ번잡한데라도 갔으면 좋겠네. 야근 안하면 감사할듯.

16. 이 테스트에 체크하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 신경안쓰임; 시간죽이기용. 아 근데 시간 죽이다보니 너무많이 죽여서 존나 일해야할듯.ㅠ,.ㅠ



0개 : 멋진 여성
1~4개 : 세이프
4~8개 : 건어물 예비인
9~12개 : 건어물녀 인정
13개 이상 : 빼도 박도 할 수 없는 건어물녀




사진빵



안녕하세요? 예비 건어물녀 응앙앵 입니다.
근데 건어물녀가 뭔가영??

by 응앙앵 | 2009/06/24 15:24 | 트랙백 | 덧글(2)

아 티스토리 좆ㅋ망ㅋ

변태사진 올렸더니 메일와뜸 ㅋ
다시 이글루를 건전하게 운영해볼까 한다.
그건그렇고

백만년만에 아이포드;;를 꺼내들었다. 작년겨울에 악세서라이즈에서 산 비즈 껍데기-_-; 돈있는 애들은 스와롭스키로 바른다는 그것; 에 먼지가 가득 끼어 도저히 봐줄 몰골이 아니었는데 물로 씻어낼수도 없고 떼다간 나의 인성;을 버릴것 같아서 그냥 놔두고 컴터에 연결해씀.
근데 막막하다 뭔노랠 들어야 잘 들었다고 소문이나는거지-_;

by 응앙앵 | 2009/06/23 23:23 | 트랙백 | 덧글(8)

잡다하게

1.오늘 되게 슬펐음
실장이 나한테 뭐라구 했는데 난 왜이렇게 서러워서 눈물을 펑펑 흘렸던걸까.
딱히 잘못한것도 없고 잘한것도 없었는데 잘한게 없어서 서러워서 울었던걸까...
생각해보면 그리 심한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난 왜그렇게 서러워 했던거야-_-...
내가 블로그에 대인배같이 써갈겨도 마음만은 여린 소녀의 그것이거늘...
난 대놓고 싸우자면 싸우고 싶은데 저렇게 정신적으로 괴롭히면 참 힘들더라. 특히 내가 뭐 어쩌지도 않았는데 군림하려고 하는 자들을 보면 역겨워서 경멸의 눈물이 흐른다.

기분도 거지같고 시간은 미친듯이 가는데 저녁에 회의가 길어져서 아홉시 가까이 되서야 퇴근...
우리나라는 퇴근 이라는 개념이 왜 이렇게 내팽개쳐져 있는 것일까.
그러면 퇴근시간은 명시하지 말아야지 솔직하게. 그러면 구직자가 안나타날 거라는 생각으로는 채용을 하지 맙시다.
내가 나중에 사장님이 된다면 직원들 칼퇴근은 내가할래.
그리고 기본을 가르친다면서 군림하려고 하는 자들의 월급부터 깎을거야.
조그만 회사라도 대기업같은 인사제도가 있어서 점수매기고 이런거 했으면 좋겠다. 아..의미가 없겠구나.-_-
ㅅㅂ 하여간 하도 쳐울어서 머리가 다 아프다. 눈도 아프고.

2.아침에 그렇게 울고나서 주인님과 네이트온으로 얘기를 했는데 주인님이 나보다 더 열불같이 화를 냈다.
은행에서 근무한 출신이라 그런지 칼퇴근에 대한것과 윗사람이 아랫사람 트집잡는 문화는 정말 뜯어고쳐야 한다면서
나에게 뭐라고 했던 그 사람을 나 대신에 내 맘에 있는 말을 다 해주셨다. ㅎㅎ사랑해요. 조금감동ㅋㅋㅋ
그리고 생각지도 않았는데 퇴근시간에 맞춰서 사무실 앞까지 와가지구는 두시간도 넘게 기다렸다... 아 정말 미안했어.
그때도 나는 다소 비생산적인 회의를 하고 있었는데 종이에 계속 포도송이랑 포도넝쿨을 그리며 내일 할 안건에 대해서 주절거렸다. 정말 시간이 아까웠다. 했던얘기 또 하고 또하고. 내가 팀장이거나 실장이었다면 한번에 정리해버리고 빠릿하게 끝내고 싶은데 사회라는 구조는 그러면 안되는거 같다.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1년여를 허비하고 난 다음에 체계가 잡힌다고 하니... 그 체계는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 체계길래 이렇게 유연성제로에 탄력성 제로인거지. 그러면서 창의력 운운하는 사람과 함께 일한다는것이 참...
내가 하는일이 사실 난 그래도 꽤 재미있는데, 고되다 해도 남들보단 꽤 즐거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서 좋은데 관계라는게 이렇게 되니까 내가 맘속으로 삐뚤어지는것 같다. 오늘도 사실 좋은 의견을 내려는 생각보단 그냥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에 얘기했어. 근데도 내일 진행방향이 내가 생각한 대로 정해져서 우쭐한 기분. 동시에 절망적인 기분.-_-; 왜인지는 나와 사장; 만이 알겠지...
그리고 퇴근해서 열라 걸었다. 커피를 사들고 주인님 만나서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배부르게 먹고 수다떨며 담배도 피우고.
일할때는 오줌누러가는 시간도 좀 아까워서 참고 참고 또 참은 다음에 못참겠다 싶을때까지 기다렸다가 화장실에 가기 때문에 담배는 물론 잘 안피운다. 아침에 출근 10분전에 와서 한대피고 계속 일. 밥먹자마자 일. 하루종일 일. 일 일 일
지겹도록 일만해서 나에게 남는건 80만원이 전부라니. 이래서 내가 내년에 한학기 낼 등록금이나 나올까 싶다. 근데도 난 오도가도 못하며 거기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일하고 있겠지.
딴건 다 필요없고 퇴근만 제때 했으면 좋겠다.

다음달 월급받고 협상할때 좀 올려달라고 싶다. 아놔...

3.헬스장 기간이 만료됐는데 다시 등록할까 어쩔까 고민된다. 가끔 운동하고 싶은날이 있는데, 물론 일주일에 다섯번은 가야겠지만; 지금 이런 상황으로 봐서는 최소한 한달은 내가 운동을 못갈듯 싶다. 아놔 젠장할.
매일 컴퓨터 앞에서 자판이나 두들기니 전자파는 있는대로 먹어서 머리는 아프고 눈은 뻑뻑하고 목은 거북이가 되고 등은 낙타가 된다. 22세기형 종합변태 선물세트가 되는 기분이다. 그런데다가 배가 남산같이 나오면 이건 도대체 어떤 합성동물이냐-_-
지난 토요일에 변태짓; 을 했는데 살찐 나의 몸뚱이를 이젠 긴 줄로 묶는다는 말을 듣고 '레이싱걸이 되고싶어' 라고 했던 나의 입을 뜯어버리고 싶었음. 뚫린 입은 바른말을 하라고 뚫린건데 지금 내 입은 거짓과 바르지 않은말과 현실성도 없는 말을 하고 있다.
내가 왜 이렇게 됐지...

이게 다 실장때문이다. 흥.
오늘의 짤방은 흥겹던 한때..
인데 없다..-,.-

by 응앙앵 | 2009/06/23 23:10 | 평범한척 | 트랙백

크링 (kring)다녀옴

놀고먹긔 카테고리를 하나 새로 만들었다. 좀더 현명한 소비생활; 을 하기 위해 내가 놀고 먹는 것들을 포스팅 해 볼까함.
근데; 이게 대체 현명한 소비생활이랑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뜸.
예전에 펑키클리닉님 블로그인가 어디서 보고는 이거다! 싶어서 당장 주말만을 기다리며 고대했기 때문에 날씨가 존니스트 더웠는데도 기분이 무척 좋았음.


외관 존니스트 멋있다.  벌레가 파; 먹은것 같은 창문 구성이 아주 맘에 든다. 밤이되면 저 창으로 퍼런 불빛이 들어오는데 그것을 찍고싶었지만 날은 덥고 구경거리는 그닥 많지 않아서 찍지못했음.

크리에이티브 컬쳐 스페이스라고 하는데 사실 별로 크리에이티브 하지도 않고 컬쳐 스페이스; 같지도 않다. 그냥 스페이스 같음;

안에 들어가면 마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세트장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계단에 불들어오는게 너무 이쁨. 조명이 수시로 바뀐다.


건물 자체는 너무너무 멋진데 안에 있는 것들이 생각보다 실; 하지 않다는게 흠. 2층에 있는 커피집도, 2천원에 지들이주장하는; 국내최고 커피콩의; 커피를 먹을 수 있다는게 메리트라곤 하는데 난 그냥 스타벅스 커피 먹는듯한 기분이 들었음.
3천원주고 스타벅스가서 그란데 사이즈 먹는게 나을것 같은 양도 좀 불만...




4층 옥상인데 잘 꾸며 놓았다. 근데 날이 더워서 오래있기가 힘듬.

복합 문화 공간이라고 하면 조금 더 문화적인 볼거리 같은것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부에 있던 볼거리라곤 고작 건축관련 책 두권이 전부인데 그것들도 커머셜 위주였고 진짜 문화적이거나 예술적인 그런 잡지라던지 책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했뜸.
글구 웃기는게 기부제면 기부하는 사람 마음에 맞겨야지 때지나간 영화를 5천원부터 기부상영 하는건 어느나라 기부제; 인가?
얘네들도 최소한 운영비는 벌어야 하니까 그런거라고 치는데 좀 정떨어지는 운영방식인듯 'ㅅ'ㅋ

건물하나 때깔나게 지어놓고 복합 문화공간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었다.
볼거리는 그저 넓고 환하며 깔끔한 인테리어 뿐이었고 복합문화공간 이라는 카피에 맞는 장소인지는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곳이었다는 느낌이어따.

by 응앙앵 | 2009/06/23 23:09 | 놀고먹긔 | 트랙백

스킨십문답

1.스킨쉽 좋아해?
좋아함

2.어떤 스킨쉽이 제일 좋아?
포옹. 키스

3.주로 누구랑 스킨쉽을 즐겨?
나의남자랑 즐기지;

4.주변 사람들이 너의 스킨쉽을 반기는 편이야?
모르겠음; 아무 주변 사람들에겐 안하는데; 나의;남자라면 반기겠지; 

5.연인끼리의 스킨쉽은 어디까지 허용된다고 생각해?
아무도 못보는데서는 (예를들자면텔;;이라던가;) 허용범위가 없지않음?;;;;
근데 사람들 많이 보는데서는 가벼운 뽀뽀까지만 허용 ㅎㅎㅎㅎ

6.그럼 연인이랑 거기까지 가 봤어?
거기가 어디야 임마? 형은 할거 다해봤다.

7.어떤 스킨쉽이 제일 싫어?
딱히 그런거 없음. 애초에 스킨십을 하기로 마음먹은 사람; 이라면 뭐든 다 좋을거 같음 'ㅅ'

8.누구랑 스킨쉽 했을때 제일 좋아?
당연히 나의 남자ㅋ

9.만약 네가 맘속으로만 좋아하던 사람이 갑자기
너에게 키스를 요구한다면, 넌 할 수 있어?

오케바리 어이쿠감사.

10.친구끼리라도 진한 스킨쉽이 가능할까? 한다면 어디까지?
남자인 친구가; 키스를 안하면 죽어버리는 병(사쿠람보신드롬참조-_-;)에 걸렸다고 하는 전제하에서 키스까지;;
여자라면 가슴정도는 만져줄수 있음.

11.스킨쉽하면 기분이 어때?
기분좋음.
근데 스킨십보다 스킨십을 하기위해 얼굴이 다가온다던가; 손이 다가온다던가 하는 순간이 좀 짜릿;
...해서 난 변태인듯;

12.최근에 한 기억에 남는 스킨쉽? 
아까전에 지하철역에서 서울시 안내도 뒤에 숨어서진하게 키스...ㅎㅎㅎ

13. 만약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손 한번 잡기도 힘든 쑥맥이라면,
네가 먼저 대쉬할 자신 있어?

이건 사람마다 좀 다르다;
쑥맥인데 이끌어줘야 할 쑥맥이 있고; 이끌어주면 안될 쑥맥이 있음;
하지만 전자라면 난 홍익인간;;의 마음으로 이끌어줍니다. 

14. "손만 잡고 잘께" 라는 앙큼한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이거 문답 좀 병맛...이라는 생각이 지금 들고있는데;
하여간 일단 손만잡고잘께 라는 고전적인 멘트가 이제는 더이상 앙큼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표현 못하겠다.
자는데 손 왜잡아 그냥자-_-

15.만약 키스를 한다면, 어떤 키스가 좋아?
(베이비 키스, 프렌치 키스, 딥 키스, 아이스 키스 등등..)

;;예로든 키스가 뭔지 잘 모르겠음;
난 그냥 입술만 부딭히는거도 좋고 볼에하는거도 좋고 찐하게 하는것도 좋아여.

16.네가 제일 자주 하는 스킨쉽은?
포옹? 친구들끼리 모임하거나 할때 난 포옹으로 인사함 ㅋ

17.상대방이 네게 해줬으면 하는 스킨쉽은?
뒤에서 안아주기 같은거
아 너무 소녀같아 *-_-*

18.여름에도 손 꼭 잡고 다니는 커플들 보면 어떤 생각 들어?
별생각 안드는데...
당연한거 아님?

19.네가 생각하는 스킨쉽이란?
감정전달. 행복함을 전달하는거.

20.수고했어~곤란한 문답도 많았을텐데 ㅎ.앞으로도 이쁜 사랑해~
재미없다.ㄱ-

by 응앙앵 | 2009/06/23 23:08 | 트랙백(2)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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